'연이은 부상' 잭 콜린스, 샌안토니오와 3년 계약 맺고 부활 다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닛라마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3-09-01 21:33본문
2017-2018시즌 포틀랜드에서 NBA 선수 생활을 시작한 콜린스는 많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하지만 2019-2020시즌부터 어깨와 발목 등 연이은 장기 부상으로 인해 지난 두 시즌 동안 단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샌안토니오는 백코트에 비해 프런트코트가 약한 팀. 가드진에는 디존테 머레이와 데릭 화이트, 켈든 존슨이라는 확실한 코어가 있는 반면 인사이드는 야콥 퍼들을 제외하면 평균 2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가 없다. 콜린스는 퍼들과 함께 골밑을 지키며 부활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