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콘리, 3년 7200만 달러에 유타와 재계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뿡~뿡~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9-05 04:03본문
콘리의 가장 마지막 계약은 2016년 7월 13일 맴피스 그리즐리스 소속 당시 맺었던 5년 1억 5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었다. 이후, 콘리는 2019-2020시즌 유타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이었던 2020-2021시즌은 평균 16.2점 3.5리바운드 6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하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커리어하이 3점슛 성공률(41.2%)까지 기록하며 유타가 리그 1위 3점슛 팀이 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 결과, 데뷔 14년만에 첫 올스타에 선정되어 늦깎이 올스타로 올라서는 명예를 누리기도 했다. 팀 역시 승승장구하며 52승 20패로 리그 전체 1위를 수성해냈다.
비록, 팀은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콘리의 활약에 믿음으로 보답했다. 1987년생으로, 오는 2022년 만 34살 노장의 나이가 되는 콘리는 이제 사실상 자신의 커리어 말년을 유타와 함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콘리를 잡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